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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3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추가 부양책 협상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었지만 전날 실적발표했던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승 마감했다.
액면분할을 발표했던 애플은 장 후반 가파르게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10.5% 폭등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아마존은 3.7%, 페이스북은 8.2%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