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애플, 세계 시총 1위 등극…이번주 디즈니·우버 등 실적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미국현지 전화연결
  • 등록 2020-08-03 오전 9:04:15

    수정 2020-08-03 오전 9:04:15

이데일리TV 굿머니 8월3일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3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추가 부양책 협상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었지만 전날 실적발표했던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 기술주가 2.5% 올라 최대상승률을 보인 반면, 에너지주는 0.7% 가량 하락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액면분할을 발표했던 애플은 장 후반 가파르게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10.5% 폭등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아마존은 3.7%, 페이스북은 8.2% 뛰었다.

이번 주에는 디즈니와 우버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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