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 상담 `트위터`로 하세요"

업계 최초 SNS 서비스 실시
  • 등록 2010-10-05 오전 10:17:12

    수정 2010-10-05 오전 10:17:12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073240)는 지난 1일부터 금호타이어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Dr_Tire)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개설하고 ▲타이어에 대한 상식 및 시기별 안전점검 안내 ▲제품·서비스 정보제공 ▲고객문의 대응 ▲다양한 상시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고객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계절 및 날씨에 맞는 안전 운전에 필요한 타이어 점검 정보를 알려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소통, 한 발 앞서 나가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오픈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 한해 타이어(1대분)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공식 트위터에 팔로우(Follow) 후 리트윗 (RT, Retweet)을 하거나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담벼락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게재하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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