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결혼식이라는 인생의 단 한번뿐인 순간 미혼남녀들이 꿈꿔오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블레스 수현이 미혼남녀 843명(남성 407명, 여성 43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미혼남녀가 꿈꾸는 결혼식 1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많은 하객’(218명/53.6%)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주례·사회·축가 유명인 초대’(106명/26.2%), ‘화려한 예식장’(60명/14.8%), ‘다양한 이벤트(23명/5.3%) 순으로 나타났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결혼이라는 것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도 하고 제 2의 인생이라고도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며 “그 시작점인 결혼식은 남녀 모두 기대되고 설레는 첫 발걸음의 장소이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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