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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통일교육 담당기관의 교류를 통해 상호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일교육의 쟁점과 북한지역 경제특구 입지분석’을 주제로 교수와 공무원, 통일교육 단체 관계자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진대학교 경기북부통일교육센터 임춘환 박사는 “오늘 워크숍에서 도출된 사례들은 실제 통일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화된 내용들이 많아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북부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 담당기관의 협력과 통일 교육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통일 관련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통일 공감대를 넓혀가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