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실속형 비즈니스 런치세트 선보여

  • 등록 2016-10-28 오전 9:45:11

    수정 2016-10-28 오전 9:45:1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콘래드 서울은 오는 31일부터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 인기 뷔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용 ‘익스프레스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익스프레스 런치 세트 메뉴는 한식·일식·중식 가운데 2종으로 매일 다르게 구성된다. 한식은 LA갈비 등과 같은 메인 요리류, 김치, 추가 반찬,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다. 일식은 스시, 마끼, 튀김, 계란말이 등으로 중식은 요리류, 볶음밥, 샐러드 등으로 메뉴를 만든다.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는 호텔 2층 제스트에서 주중 점심에 이용할 수 있다. 점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1만5000원을 추가하면 디저트·커피 섹션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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