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로밍`으로 외통부 장관 감사패 받아

  • 등록 2012-04-19 오전 11:42:06

    수정 2012-04-19 오전 11:42:0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KT(030200)는 `올레 로밍` 서비스를 통해 안전여행 정보서비스를 제공, 재외국민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통상부 장관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5시 서초동 국립외교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영사콜센터 개소 7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강국현 KT 개인 프로덕트앤마케팅(Product&Marketing) 본부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했다.

KT는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해외에서 천재지변, 테러, 소요 등의 위급상황 발생시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해외 위급특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사콜센터 전화번호와 위급상황 대처요령 등도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일본 대지진으로 현지의 음성통화 연결율이 낮아지자 KT는 일본에 있는 모든 고객에게 로밍문자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고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위급상황 및 로밍 문자 발신 무료화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전달하기도 했다.
▲강국현 KT 개인프로덕트앤마케팅 본부장(좌측)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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