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타이 근무 대상은 국내외 전 남자 임직원이며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된다. 해외지점의 경우 각 지역 기후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노타이 근무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은 물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도 부응해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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