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2일 "가격대 성능이나 접객태도, 서비스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10위에서 5단계 뛰어올랐다"고 말했다.
이 순위는 여행가이드지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월부터 10월 동안 2017명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일본에 취항 중인 전 항공사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1위는 싱가포르항공이 차지했으며, 대한항공(003490)은 지난해 16위에서 올해는 10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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