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24조 원대"

  • 등록 2014-07-31 오전 9:58:24

    수정 2014-07-31 오전 9:58:2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투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24조 원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명진 IR담당 전무는 “2분기 시설투자로 4조8000억 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 반도체 3조 원, 디스플레이 7000억 원 등이 투자됐다. 상반기 누적 시설투자액은 연간 투자계획(24조원)의 43%가 집행됐다.

이 전무는 “지난해보다 메모리 사업 중심의 반도체 부문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메모리투자 증가분은 대부분 D램 S3라인에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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