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천홍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디스플레이담당자가 본 iPhone 4 vs Galaxy S`라는 제목의 코멘트에서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아이폰이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민 연구원에 따르면 아이폰 4의 디스플레이 스펙은 3.5", Multi-touch, 960×640 pixel (326ppi; pixel per inch), LCD(IPS), Battery 1500mAh 수준이다.
반면 갤럭시S는 4.0", Multi-touch, 800×480 pixel (233ppi; pixel per inch), AM-OLED, Battery 1500mAh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최성제 KTB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아이폰 4는 갤럭시S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이 뒤지지 않는다"면서 "삼성전자(005930)가 고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D, 中TV업체 대만 패널 구매 축소 반사이익-KTB
☞(특징주)대형 부품株, 스마트폰 大戰 불구 혼조
☞스마트폰 大戰 `2라운드`..관련株 재도약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