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004년 1기부터 올해 10기까지 모비스통신원 100여명을 모두 초청한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 콘셉트로 열렸다. 모비스는 매년 선후배 통신원을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2010년부터는 동문회 형식의 모임 ‘아모르’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음악프로그램 PD에서부터 독립영화 감독, 방송국 기자,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직원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인물이 망라돼 있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정책홍보실장(상무)은 “모비스 통신원 출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 인연의 끈이 상호협력적 관계로 발전해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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