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기업 CJ E&M(130960)(대표 김성수)은 어린이의 차세대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자체기획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트레인’을 활용한 뮤지컬 ‘트레인 월드를 지켜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총 20일간 진행되며 11시와 2시, 4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서울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막을 올린다.
최근 공연장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뮤지컬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살 아들을 둔 주부 A씨(35)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를 활용해 집중력을 높이고 참여형 공연이다 보니 어린이들이 같이 노래하고 춤추면서 다양한 교육적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표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955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VIP와 SR석 예매자의 경우 1+1 티켓 혜택이 주어지는데 해당 공연 선택 후 한 가지 등급으로 좌석을 예매하면 1장의 티켓이 무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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