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영증권, ELW 36종 상장

  • 등록 2011-07-26 오후 1:13:08

    수정 2011-07-26 오후 1:13:0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총 114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6종을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부터 거래할 수 있으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콜 워런트 34종과 풋 워런트 2종으로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신영증권이 다루는 거의 모든 기초자산을 망라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다양한 조건의 ELW 가운데 선택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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