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NK, 사우디 왕세자 재단으로 인수 기대감에 '上'

  • 등록 2020-12-15 오전 9:33:12

    수정 2020-12-15 오전 9:45:16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SNK(950180)가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보유한 ‘미스크 재단’에 인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SNK는 상한가로, 1만 5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14일 SNK가 이사회를 열고 에쌤 벅하리(Essam Bukhary) 망가 프로덕션 대표를 신임 최고 고문으로 선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에쌤 벅하리는 일본 동경대학교, 와세다 대학교에서 학·석사를 취득한 후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 도쿄 소재 사우디 대사관에서 교육부 문화주재관을 역임한 인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망가 프로덱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망가프로덕션은 빈살만 왕세자의 MSK 재단 자회사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퍼블리싱이 주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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