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경찰청, 공직비리·4대악 근절 공동대응 MOU

  • 등록 2014-01-27 오전 11:00:00

    수정 2014-01-27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청은 27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권익위 청사에서 공직비리·부패사건의 정보를 공유하고, 4대악 근절(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에 협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가청렴도 제고 및 반부패 경쟁력 제고 △공직비리 부패, 공익침해 방지 관련 정보·자료의 활용 및 공유 △경찰 청렴도 제고 및 빈발민원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협업 △민생안전 침해방지 및 부패 수사사례 활용을 통한 제도개선 추진 △수사·조사분야 인적교류 및 양 기관 협업성과 적극 공유 △원활한 협약이행을 위한 정례 협의회 구성·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보 위원장은 “공직 비리와 부정부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부패 취약분야와 4대악 근절 등 경찰의 민생안전 추진에도 권익위가 제도개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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