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화생명(088350)을 비롯한 한화금융네트워크(이하 한화금융)는 14일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서울·경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경제교육 지원사업인 ‘경제스쿨’을 시작했다. 경제스쿨은 가정 내에서 올바른 경제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맞춤형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5명이 경제교사로 참여해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1차 사업은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서울·경기지역 24개 지역아동센터의 1000여 명이 맞춤형 경제교육을 받게 된다. 한화금융 대학생 봉사자가 서울시립지적장애복지관에서 장애아동에게 경제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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