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 AV기기 국내시장 공략 강화

NFC·블루투스 적용 주변기기 연동성 뛰어나
  • 등록 2013-06-10 오전 10:59:49

    수정 2013-06-10 오후 3:43:42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LG전자(066570)가 스마트 오디오·비디오(AV) 기기 3종을 선보였다.

LG전자 관계자는 10일 “간결한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 주변기기와의 연동이 쉽도록 한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스타일리쉬 오디오 등 3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LG사운드바’는 깊은 사운드를 원하는 TV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간결한 디자인에도 강력한 음향을 제공한다.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 채널 스피커가 310와트(W) 출력을 구현한다.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선없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저음부를 담당하는 서브우퍼는 사운드바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가격은 59만원.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도 2종 출시했다. ‘포터블 스피커’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및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는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PC의 부족한 사운드를 보완할 수 있다.

내장형 배터리로 휴대가 쉽고, 완전 충전 상태에서 8~10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가격은 NP3530이 18만9000원, NP6530이 42만9000원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급변하는 스마트 AV 시장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은 제품들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사운드바(맨 앞) ▲스타일리쉬 오디오(앞에서 두번째) ▲포터블 스피커(TV 앞) 등 스마트 AV 기기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한 주변기기와의 연동이 쉽고, 디자인이 간결한 게 특징이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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