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대폰, 오전 주문하면 오후에 받는다"

공식 온라인몰 '올레샵' 주문 시 당일 배송되는 바로배송' 오픈
지역 확인 후 오후 4시까지 주문시 당일 배송
오픈 기념 1300명에게 영화관람권, 기프티쇼 증정 이벤트 26일까지
  • 등록 2015-03-06 오전 9:25:56

    수정 2015-03-06 오전 9:25:5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공식 온라인쇼핑몰 올레샵(www.ollehshop.com)을 통해 휴대폰을 주문하면 당일 바로 수령이 가능한 ‘올레샵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휴대폰 당일 수령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후 4시 이전에 원하는 휴대폰과 ‘바로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리점을 선택하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휴대폰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올레샵은 전국 100여 개 공식 인증대리점이 입점, 판매하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 중이다. 따라서 대리점별 ’바로배송’이 가능한 지역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한 후 주문해야 한다. 물론, 택배나 직접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마케팅부문 온라인사업담당 김민 상무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온라인에 휴대폰을 주문하면 배송이 오래 걸린다는 인식을 바꾸는데 올레샵이 앞장설 것”이라며 “바로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레샵은 바로배송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바로배송’ 가능 지역을 검색하기만 해도 매일 50명씩 추첨해 ‘즉석 컵밥 기프티쇼’를 증정하고, ‘바로배송’을 센스있는 한마디로 표현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한다

KT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올레샵’을 통해 휴대폰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올레샵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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