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5월 29일까지 컴투스, 게임빌, EA 모바일, 게임로프트, 넥슨모바일 등 모바일 게임사의 신규게임 각 1종씩을 일주일마다 돌아가며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SK텔레콤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은 물론, KT나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을 통해 T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무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은 오는 5월 1일까지 컴투스의 `프로야구2011`, 5월 8일까지 게임빌의 `절묘한 타이밍`, 5월 15일까지 EA모바일의 `크로노스소드`, 5월 16일까지 넥슨모바일의 `크아비엔비2011` 순서로 제공된다.
SK 텔레콤의 이한상 M서비스 사업본부장은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양분한 가운데, T 스토어는 국내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무료게임 제공으로 T스토어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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