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분기 내에 합작투자사를 설립해 한컴의 오피스 기술과 시스트란의 다국어 자동통역 및 문서번역 기술력을 결합한 음성인식 기반 사업을 진행한다.
새로 설립되는 합작투자사는 자동통역기를 연내 출시하고 가상 및 증강현실에서 자동통역기를 활용해 흥미롭게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신개념 외국어 교육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컴은 이번 합작투자사를 통해 향후 사물인터넷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한컴 관계사인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 MDS테크놀로지와 웨어러블 형태의 다국어 음성인식 기반 자동통역기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한컴, 중남미 수출..스페인어 버전 클라우드 오피스 공급
☞"칠레 수출 2.2억弗 성과" KOTRA 비즈니스 상담회 대박 행진
☞한글과컴퓨터, 1Q 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