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1.29%)오른 4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의 반등이다.
이날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3분기에는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전날 동반 하락했던 SK하이닉스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000원(2.38%)오른 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