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사무처장에 한문철 전 문화디자인본부장 임명

  • 등록 2014-07-28 오전 10:36:12

    수정 2014-07-28 오전 10:36:12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시는 제9대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에 한문철(사진·55) 전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사무처장은 1988년 시에 임용돼 26년 동안 여성개발담당관, 노숙자대책반장, 청계천복원관리담당관, 예산담당관, 경제진흥관, 교통기획관, 경영기획관,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등을 거쳤다.

한 사무처장은 보직경험이 풍부하고 소통·조정 능력이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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