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분사, 글로벌 성장위해"..분할 승인 주총은 6월

  • 등록 2013-03-29 오후 12:08:59

    수정 2013-03-29 오후 1:58:4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한국잡월드에서 제14기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NHN은 이날 김수욱, 이문자, 정의종, 홍준표씨를 사외이사로 김수욱, 정의종, 홍준표씨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사보수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0억원으로 결정했다. NHN은 지난해 97억6000만원의 이사보수를 집행했다.

한편, NHN 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6월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상헌 대표는 “오는 8월 예정인 한게임 인적분할과 라인플러스·캠프모바일 설립은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네이버와 한게임은 인적분할 후 각각 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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