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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30일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산, 밤 줍기 등 야외활동과 추수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을 발열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가을 발열성 질환은 주로 9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 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을 가리킨다. 이는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유충에 물리거나 감염된 쥐의 배설물을 통해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발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 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나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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