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엔에스컴퍼니와 정다운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종목은 3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엔에스컴퍼니는 산업플랜트 건설,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9억9200만원, 20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9억7000만원이며 금화피에스시 외 6인이 지분 97.69%를 보유했다. 평가가격은 5590원이다.
오리육·오리털 제조업체인 정다운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50억4900만원, 43억8300만원을 냈다. 자본금은 현재 20억원이다. 이앤농업투자조합1호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평가가격은 429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