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3일 은행개설 온라인 투자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3항3택(三項三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뱅키스를 통해 최초로 해외선물옵션 계좌에 가입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 다음날부터 3개월간 온라인 해외선물옵션 거래수수료 3.5달러를 일괄 적용한다. 또 최초 10계약 거래시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0계약 거래시에는 현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과 금융기관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