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경순대국, 풍납점·가산디지털단지 1호점 동시 오픈

  • 등록 2014-09-15 오전 10:19:21

    수정 2014-09-15 오전 10:19:2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서울 송파구 풍납점과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 1호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계경순대국 풍납점은 4인석 기준 15개의 테이블로 23평이며 가산디지털단지 1호점은 13개의 테이블과 1인석 10개의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27평 매장이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 1호점은 부담 없는 가격의 점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들의 수요에 맞췄다.

지난 5월 첫 론칭한 계경순대국은 현재 봉천점, 왕십리점, 신림점, 청주터미널점을 연달아 개점하고 있다. 하루 23.7회의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가면서 앞으로 더욱 가맹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계경순대국 측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 창업설명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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