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25번 환자의 아들·며느리

  • 등록 2020-02-09 오후 5:06:29

    수정 2020-02-09 오후 5:06:0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후 4시30분 기준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는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6번 환자와 27번 환자는 25번 확진 환자의 아들과 며느리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중국 광둥성을 다녀왔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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