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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통해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전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조용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상순과 다정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블로그 글에 “오늘 아침은 빵과 계란, 사과와 렌틸콩”이라며 “렌틸콩은 삶아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고 적었다.
녹두와 비슷한 생김새의 렌틸콩은 단백질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밖에 비타민 B, 철, 인 등도 다량 함유돼 있다.
렌틸콩은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에서 널리 재배되지만, 서반구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씨는 수프로 사용되며 식물체는 사료용으로 쓰인다. 렌틸콩은 ‘렌즈콩(Lens Culinaris)’으로도 불리며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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