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익악기, 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 소식에 '급등'

  • 등록 2015-07-21 오전 9:10:23

    수정 2015-07-21 오전 9:10:23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삼익악기(002450)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익악기의 주가는 전날보다 21.46% 상승한 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 인천공항공사는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배정된 11구역에 대한 5번째 입찰을 진행한 결과 삼익악기가 총 1320억원으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익악기는 이에 대해 향수와 화장품 및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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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인천공항 중소기업 면세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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