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피겐코리아, 블록딜 악재 딛고 급반등

  • 등록 2019-04-19 오전 9:51:58

    수정 2019-04-19 오전 9:51:5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슈피겐코리아(192440)가 최대주주 블록딜 악재를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19일 오전 9시45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일 대비 4.9%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블록딜에 따른 오버행이 상당 부분 해소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블록딜은 과세 대상 특정외국법인(CFC) 요건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조치”라며 “블록딜에 따른 매물로 단기 주가 변동성 심화 가능성은 있으나 CFC 이슈 해소로 추가적인 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지난 16일 119만3955주(19.2%)를 블록딜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9% 가량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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