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은 최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신정평가 등 3개 신용평가회사로부터 기업어음(CP) 신용등급 A1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출범 이후 3년만에 기업어음(CP) 신용등급 12단계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기업어음(CP) A1 신용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기업어음 발행시 금리인하효과 등 재무안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투자자에 대한 대외신인도 제고, 평판 리스크 감소에 따른 영업역량 확대 등의 부수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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