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고평가 논란 속에
크래프톤(259960)이 나흘 연속 상승하며 공모가인 49만8000원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5.01% 오른 4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주가는 49만5500원까지 올랐다.
지난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은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10% 낮은 44만5000원에 형성된 뒤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상장 이틀째인 11일에도 10% 이상 하락했지만 13일부터 상승 반전해 18일까지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