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평균경쟁률 110대 1 기록

  • 등록 2016-10-27 오전 9:34:44

    수정 2016-10-27 오전 9:34:44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힐스테이트 수암’ 아파트가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올해 울산 내 최고 경쟁률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1순위 청약에서 25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만 7984명이 접수해 평균 1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 보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된 △84㎡A타입이 142.91대 1(58가구 공급 8289건)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 △84㎡B 타입은 128.53대 1(146가구 공급 1만8766건) △84㎡C 57.17대 1(6가구 공급 343건) △84㎡E 41.75대 1(8가구 공급 334건) △114㎡ 7대 1(36가구 공급 252건)을 기록햇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전용면적 84~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과 3일 1단지와 2단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이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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