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70% 할인

  • 등록 2015-09-30 오전 10:27:37

    수정 2015-09-30 오전 10:27:3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10월 1∼14일까지 열리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한다.

참여 기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다. 소설, 경제경영, 예술, 유·아동 등 다양한 분야 도서 30종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 상품은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외 상품 및 특별 구성 상품으로 도서정가제 위반과는 관련이 없다. 상세 판매 상품은 판매 오픈일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인 11월 마지막 목요일부터 다음날 금요일까지를 일컫는 말이다. 미국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 돌입하고 연중 최대 세일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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