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메이디, 이번에는 이탈리아 에어컨 업체 인수

  • 등록 2016-06-25 오후 1:07:08

    수정 2016-06-25 오후 1:07:08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중국의 최대 가전제품 제조업체 메이디그룹이 이탈리아 에어컨 제조업체 클리베(Clivet) 지분 80%를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불름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이디 성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올해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확한 인수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메이디는 클리베 스페인 지부 및 다른 관련 자산에 대해서도 소유권을 가지게 됐다. 크레디 아그리꼴이 이번 인수의 자문을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디는 최근 독일 로봇기업 쿠카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는 등 전 세계 기술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인수에 나서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