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선거법 위반 동의할 수 없다"

  • 등록 2013-08-16 오후 2:17:18

    수정 2013-08-16 오후 2:21:16

[이데일리 김진우 정다슬 기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등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검찰이 정치·선거 개입 혐의로 기소한 것을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현재 재판중”이라며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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