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버즈런처', 700만 다운로드 돌파..해외서 인기

  • 등록 2014-04-29 오전 11:06:53

    수정 2014-04-29 오전 11:06:5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자회사 버즈피아를 통해 출시한 소셜런처서비스 ‘버즈런처’가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팩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런처다. 모바일기기 첫 화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홈팩버즈’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버즈런처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이들이 업로드한 홈팩은 총 40만 건에 달하며 다운로드 받은 홈팩도 5000만 건을 넘어섰다.

버즈런처는 국내 구글플레이 데코레이션 분야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일본 구글플레이와 중국의 다양한 앱스토어들에서도 상위 5위권를 유지하고 있다. 버즈런처가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다음은 국가별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홈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버즈런처에 유입되는 이용자들의 패턴 및 피드백을 분석, 각국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휴 홈팩과 기능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사용자 스스로 만든 홈팩을 공유하고 그에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하는 SNS전략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에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는 물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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