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재교육

  • 등록 2014-07-24 오전 10:11:30

    수정 2014-07-24 오전 10:11:3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처음 배출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1기 인증생 120명을 대상으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재교육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이란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해킹·네트워크 해킹·웹 해킹 등 분야별 이론 교육 및 실제훈련 과정을 거쳐 양성된 인력이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친 교육과정과 평가를 통해 배출됐다.

1기 인증 인력들은 지난 3월 ‘사이버보안전문단’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8월부터 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보안연구 프로젝트 활동 △멘토링 프로그램 △특성화고 강사활동 등 보안전문가로서 사회적 기여와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이윤수 KISA 아카데미 센터장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이 사이버 보안에 필요한 다각도의 연구 활동과 기술 발전을 따라잡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안 전문가 그룹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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