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7.84%(4200원)오른 5만7900원에 거래중이다.
특히 애플의 신제품 출시는 중요 모멘텀으로 평가됐다. 이 회사는 전체 매출 내 애플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애플은 지난 4월 4년 만에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SE2를 미국, 유럽, 중국 등 약 40개국에 출시한데에 이어 하반기에는 최고급 기종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