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 추선연휴 정기편 예약 오픈

11월 6일부터 예약 가능
  • 등록 2007-11-01 오전 11:43:21

    수정 2007-11-01 오전 11:43:21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6일부터 내년 추석연휴기간인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에 대한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 접수는 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아시아나 예약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회사측은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서 차후에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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