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는 지난 15일 장내에서 115만주를 매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식수가 238만2348주(7.87%)로 감소했다. 반면 대경전자는 437만3521주(14.45%)를 장내에서 매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대경전자의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다.
회사 관계자는 "배 대표는 지난 12일 실시한 소액공모 유상증자에 180만주 청약했다"면서 "배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은 418만2348주(13%)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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