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서울, 설 명품 선물세트 선보여

  • 등록 2016-01-18 오전 10:02:22

    수정 2016-01-18 오전 10:02:2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내달 10일까지 설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명품 육류세트는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국내산 한우 1++ 등급으로 구성된 명품 한우 세트(88만원)와 호주 고급 청정우로 구성된 등심 스테이크 세트(45만원), 실속 있는 갈비 세트(30만원) 등이 고급 와인과 함께 구성됐다.

특선 킹크랩 세트(30만원)는 북태평양 청정수역에서 어획된 신선한 킹크랩과 고급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되며,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세트(24만원)는 화이트 와인과 홀스래디쉬소스, 케이퍼가 함께 준비된다.

지역 특산품으로는 청정지역 상주에서 자연 상태로 건조한 상주 곶감 세트(13만 2000원)와 100% 국내산 농수산물을 사용해 전통적인 한과 제조법으로 재현한 교동 한과 세트(15만원)가 준비된다.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도 있다. 소금 선물 세트(4만 9000원)는 프랑스 청정지역 게랑드 지방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플뢰르 드 셀과 토판 천일염, 구수한 풍미를 자랑하는 모리셔스 원당으로 구성된다.

올리브 오일 세트(6만 6000원)는 유기농 올리브 농가에서 채집된 열매만을 사용해 특유의 향미를 자랑하는 리오 올리브 오일과 가볍고 산뜻한 맛의 라파엘 살가도 포도씨유로 구성된다.

레볼루션 티 세트(8만 8000원)는 최상급 잎차만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10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티가 고급스런 우드 케이스에 담겨 준비된다.

앰배서더 햄퍼 박스(22만원/33만원)는 △파티쉐가 정성껏 만든 후르츠 파운드 케이크 △그윽한 향의 프리미엄 티 세트와 고급 원두커피 세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치즈 △달콤한 캐러멜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모든 상품에는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가 포함돼 있으며 서울·경기 지역은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같은 품목으로 10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든 가격에는 10% 부가세가 포함돼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70031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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