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알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조교 김모(24)씨는 “근로장학생인 A씨가 출근하지 않아 학교의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가 야외공연장 뒤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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