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은 NHN FORWARD는 ‘Small Steps make a Big Difference(작은 발걸음이 큰 차이를 만든다)’의 슬로건 아래, NHN 그룹 내 사업 부문별 주요 기술 공유를 비롯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NHN 임직원에게만 공개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다.
정우진 NHN 대표의 NHN 패밀리 토크를 시작으로 △게임△클라우드△머신러닝△빅데이터△백엔드△프런트엔드△개발 방법론△추천 시스템△기획△디자인△아키텍처 등 총 19개 분야의 총 47개 발표 세션을 준비했다.
이밖에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특별 세션인 ‘스몰 스텝’, 프런트엔드 분야의 집중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프런트엔드 상담소’, 비기술 부문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는 열린 공간 ‘커뮤니티 라운지’ 등도 준비했다.
NHN 관계자는 “NHN FORWARD는 NHN의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는 핵심 보유 기술뿐만 아니라, 개발자 개인의 성장과 경험, 연구 노하우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개발자들이 참석해 NHN의 지식 공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