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제약, 1400만주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 등록 2018-04-16 오전 9:21:06

    수정 2018-04-16 오전 9:21:0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삼성제약(001360)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로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제약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2.40% 내린 4555원을 기록 중이다. 주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1400만주 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 13일 장 종료 후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1400만주로 현재 발행 주식(약 4414만주)의 30%가 넘는다. 예정 발행가는 3150원이다. 청약 등을 거친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일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