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방송영상 부문)’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콘텐츠창업 지원센터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대표사업이다.
선정작은 11월까지 제작을 완료한 후 웨이브를 통해 유통되며, PPL지원 및 홍보마케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와 관련된 3가지 조건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방송영상제작사로 △경기도에 소재한 방송영상제작사 △참여인력 중 키스태프 구성 비율 30% 이상 또는 전체 스텝 구성 비율 50% 이상이 경기도 거주자인 경우 △시나리오 상 경기도 로케이션 촬영분이 30% 이상이거나, 경기도 관련 소재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밀레니얼 세대의 콘텐츠 소비방식 변화를 반영해 뉴미디어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제2의 ‘펭수’ 발굴, 또는 ‘아간세’, ‘라끼남’처럼 지상파 편성도 가능한 우수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방송영상 제작사들이 다수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