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트, 화장품 브랜드 `바이본` 출시

모유와 유사한 `산양유` 주성분
  • 등록 2011-09-09 오후 2:45:37

    수정 2011-09-09 오후 3:09:25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위메이트는 화장품 브랜드 `바이본(ViBorn)`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본`(ViBorn)은 `Vital+Born`의 합성어로 `태고의 깨끗함과 순수한 에너지를 피부에 담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 위메이트는 화장품 브랜드 `바이본`을 출시했다
바이본 화장품은 모유와 가장 유사한 산양유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다양한 식물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파라벤류·알코올·인공향·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멀티기능 화장품으로 화장 단계의 간소화와 가격 합리화를 추구하고 있다.

먼저 출시되는 바이본 `GMCure` 시리즈는 한번에 마사지와 딥클렌징이 가능한 워셔블 타입의 원스톱 `클렌징 밤`과 피부 고보습 고영양을 위한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바디 모이스처라이저`로 라인업 된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본 화장품은 천연 아로마로 구성돼 있어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함을 유지시켜 준다"며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줌으로써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트는 화장품을 비롯해 산양유 요구르트, 기능성식품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트의 제품들은 방문판매를 통해 유통된다. 문의는 유선(02-423-6770)이나 온라인(http://wimates.com)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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