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엔터 "올해 모바일게임 10여종 출시..한·일 법인서 20여개 준비중"

  • 등록 2016-02-17 오전 9:49:20

    수정 2016-02-17 오전 9:49:2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대표는 17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이저 타이틀의 숫자는 10여개 가량”이라며 “한국과 일본 양사법인에서 준비 중인 타이틀은 20여개 이상”이라며 밝혔다.

이어 “상반기에는 마블 쯔무쯔무, 킹덤 스토리, 갓 오브 하이스쿨, 앵그리버드 IP 활용 게임 등을 출시할 것”이라며 “하반기는 시장상황을 보고 출시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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