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천200년만에 공개되는 해인사 마애불 입상

  • 등록 2013-09-13 오후 1:26:19

    수정 2013-09-13 오후 1:26:19

(합천=연합뉴스) 스님들의 기도 장소로만 사용되던 경남 합천군 해인사 마애불 입상(보물 제222호)이 1천200년만에 공식적으로 오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열리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간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마애불입상은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해발 1천m 지점 길옆 바위에 양각으로 새겨진 높이 7.5m, 너비 3.1m 크기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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